28 거란과의 전쟁에서 강조 장군이 진을 친 통주(通州) 위치를 통한 고려시대 압록강(鴨綠江) 위치 추정

군사 30만을 거느리고 통주(通州)로 가서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였다.11월, 거란 임금이 친히 보병과 기병 40만을 의군천병(義軍天兵)이라 이름하여 거느리고, 압록강(鴨綠江)을 건너 흥화진(興化鎭)을 포위하였다. 강조(康兆)는 군사를 이끌고 통주성(通州城) 남쪽으로 나와 전군을 셋으로 나누어 강을 사이에 두고 진을 쳤다.

http://db.history.go.kr/KOREA/item/compareViewer.do?levelId=kr_127_0010_0060_0030

남송(南宋) 지리도(墜理圖 , 1247)의 중간에 통주(通州) 찾음

지리도 http://cfile236.uf.daum.net/image/134335224A3EC8E04B6B84

☞ 남송(南宋) 지리도(墜理圖 , 1247)에서는 요수(遼水)와 하(=요하)와 압록 위치가 모두 표시되어 있는데 통주(通州)위치가 발해만 위쪽의 하(=요하)에 위치해서 고려의 압록강=요하임‥ 남송(南宋) 지리도(墜理圖 , 1247)의 압록=현재 압록강을 의미 ‥

(자문자답) 요하 지역이 왜 중요한가?

요하 중요성

(고구려 첫번째 수도 졸본 위치)

삼국사기 저자인 고려의 김부식이 파악한 고구려 첫번째 수도 졸본" 곧 이른바 주몽이 도읍한 곳이라고 말하는 흘승골성(紇升骨城)과 졸본(卒本)은 아마도 한(漢)의 현도군(玄菟郡)의 경계이고, 대요국(大遼國) 동경(東京)의 서쪽이며, 《한지(漢志)》에 이른바 현도(玄菟)의 속현 고구려(高句麗)가 이것일 것이다. 옛날 대요(大遼)가 멸망하지 않았을 때에 요(遼)의 황제가 연경(燕京)에 있었으니, 곧 우리의 조빙하는 사신들이 동경(東京)을 지나 요수(遼水)를 건너 하루 이틀에 의주(醫州)에 이르러, 연계(燕薊)로 향하였음으로 고로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삼국사기)

→ 고구려 주몽의 첫 도읍 졸본은 대요국 동경 서쪽에 있음 !!

http://db.history.go.kr/item/compareViewer.do?levelId=sg_037r_0020_0010

☞ 김부식(1075~1151)은 고구려 주몽 도읍을 대요국(大遼國) 동경(東京)의 서쪽으로 파악. 대요국 동경을 지나 요수(遼水)를 건너 남경(연경,燕京)까지 1~2일에 의주(醫州)에 이르러 가능하다 밝히고 있음

남송 때 작성한 지리도(墜理圖,1247) 에서 오른쪽에 대요국 동경 찾음..왼쪽에 요수(遼水)와 남경(연경,燕京)을 찾음

지리도 http://cfile236.uf.daum.net/image/134335224A3EC8E04B6B84

  • 요나라 5경

https://ko.m.wikipedia.org/wiki/%EC%9A%94%EB%82%98%EB%9D%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