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고구려 두번째 수도 국내성 위치 : 요하 옆의 발해만(=海) 근처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國內城)의 경계로서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는 위원(威遠)·흥화(興化)·정주(靜州)·영해(寧海)·영덕(寧德)·영삭(寧朔)·운주(雲州)·안수(安水)·청새(淸塞)·평로(平虜)·영원(寧遠)·정융(定戎)·맹주(孟州)·삭주(朔州) 등의 13개 성(城)을 거쳐 요덕(耀德)·정변(靜邊)·화주(和州) 등의 세 성(城)에 이르러 동쪽으로 바다에 이르니” (고려사)

→ 바다는 海를 번역한 것으로 (사례7)에서 海는 발해만을 의미

http://db.history.go.kr/KOREA/item/compareViewer.do?levelId=kr_082_0010_0050_0820

남송(南宋) 지리도(墜理圖 , 1247)의 가운데 위쪽 춘주(春州) = 삭주(朔州) 찾음..가운데 중간에 화주(和州) 찾음

지리도 http://cfile236.uf.daum.net/image/134335224A3EC8E04B6B84

☞ 요하는 서남쪽 방향으로 흘러서 발해만(海)으로 들어간다‥ 지도에서 하(=요하)라는 강변에서 삭주(朔州)와 화주(和州)를 찾을 수 있는데 이는 동쪽방향이 된다 ‥ 즉, 고려 압록강=하(요하)를 알 수 있다‥ 또한 고구려 국내성은 요하가 발해만(=海, 바다로 번역했음)으로 들어가는 지역 근처이다‥